안양 지역보건의료계획서 발간

안양시가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사회변화에 따른 건강위협 요인 증가 등에 대한 시민 건강비전을 담은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서를 발간했다. 400쪽 분량의 지역보건의료계획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치매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이번 계획서에서 치매예방전담인력 12명을 확보해 치매검진과 상담이 가능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치매환자의 치매치료비를 매년 10%씩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안양=이명관기자mk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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