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해 말 동부화재해상보험㈜과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지원 사업은 지역 내 출생아 중 둘째 이상 아동에게 월 2만원씩 5년간 보험금을 납입해주고 10년간 보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이날 현재까지 1천260명이 가입돼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출생아동은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암과 각종 질병, 골절, 재해 등의 의료비 지원을 통해 아동양육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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