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로 사라져가는 동탄 사진전

화성시 동탄면 주민센터는 동탄2신도시 개발로 곧 사라지게 될 마을을 기억하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사라져가는 마을 기억하기 사진전’을 오는 30일까지 연다.

 

센터 내 면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탄의 四季’란 주제로 앞으로 볼 수 없게 될 동탄면의 자연환경, 마을모습, 그리운 얼굴 등의 사진 150여 점을 전시했으며, 전시를 마저 못한 300여 점은 사진첩으로 발간했다.  화성 강인묵 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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