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올 25분야 수상 8억5천만원 부상 받아

남양주시는 올해 정부와 경기도 등으로부터 25개 분야에서 대통령상과 대상 등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등 8억5천만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정부합동평가에서 대통령상을, 행정안전부의 아름다운 화장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행안부 주관의 상반기 조기집행실적 및 일자리정책, 가족여성부의 전국청소년상담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경기도 주관 2010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와 제8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및 농업인대학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등 부상으로 모두 8억5천만원을 받았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