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10년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평가에서 특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보미 사업은 양육자의 야근, 출장, 질병 등의 사유로 아이가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07년 4월 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위탁받아 아이돌보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5명의 아이돌보미사가 526가구에 파견돼 활동하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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