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나무서 사랑 나눠요”

가평군, 20일까지 운영

가평군이 연말 연시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꿈을 선사하기 위한 ‘행복가득 소망나무’를 운영한다.

 

오는 20일까지 종합민원실 앞에 마련된 행복가득 소망나무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소원을 적은 소망카드가 부착돼 있어 각급 기관·단체를 비롯해 후원자, 주민 등이 결연을 통해 필요로 하는 선물을 전달토록 하는 등 나눔과 사랑, 소통의 통로를 마련하게 된다.

 

행복가득 소망나무에 참여를 원하는 후원자는 주민지원과 여성복지담당(031-580- 2267~8)에 성금과 성품을 접수하면 된다.

 

가평=고창수기자 cskh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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