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일대 뉴타운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금곡동지역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검토대상지역 내 건축허가를 제한하기로 하고 주민의견 청취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가 뉴타운사업을 추진키로 한 금곡동 일대는 총 면적 74만1천948㎡로 신도브래뉴 등 신축 아파트단지와 그린벨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시가지 지역이 포함된다.
시는 재정비촉진예정지구 내 건축행위로 인한 지역주민의 재산상 피해를 막기 위해 일정 기간 건축행위를 제한하기로 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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