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맹꽁이 안전지대 조성

평택시는 지난 2005년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도심 속 맹꽁이를 위한 안전지대(Safety Zone)를 조성키로 했다.

 

시는 비전동 덕동산 공원에 140㎡ 규모의 맹꽁이 생태서식지 ‘맹꽁이 안전지대’(가칭)를 오는 9일까지 만들 계획이다.

 

맹꽁이 안전지대에는 자연석 호안과 급수장비 등을 갖춘 생태연못이 조성되고, 큰고랭이와 마름, 매자기 등의 수생식물도 식재한다.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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