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제·국가 미래 토론 경기지구JC특우회 ‘우정의 날’

경기지구JC특우회(회장 이호범) ‘우정의 날’ 행사가 지난 19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진하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인재 파주시장, 김동규 한국JC특우회장, 윤영일 강원지구JC특우회장, 유한섭 파주JC특우회장, 우경인 파주JC회장, 특우회원과 영부인, 기관단체장, 파주JC회원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호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통일의 관문 파주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우회는 젊음의 열정으로 지역사회 문제와 국가의 미래를 토론하며 이웃사랑과 국제화의 우호증진에 힘써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부인회원 가요제, 모범 회원 감사패 수여, 고희를 맞은 회원 축하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먹을거리 장터도 열려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파주=고기석기자 kok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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