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시민들의 정보욕구 충족과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 시립영북도서관을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영북면 운천리 540의 2 일대에 25억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1천㎡, 지상 2층 규모의 시립영북도서관을 내년 상반기 설계용역 완료와 함께 착공, 오는 2012년 7월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계획에 따라 2012년에는 가산면 지역에 시립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연차적으로 도서관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포천=김주린기자 j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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