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익 여주·이천카네기 총동문회장은 지난 12일 이천상공회의소에서 ‘솔향기 맴도는 그리움’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유승우 전 이천시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신영철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 책을 통해 수려한 산과 맑은 물, 비옥한 토지와 문화를 알고 예술을 사랑하는 내 고향 이천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 회장은 이천시 토박이로 이천JC 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부장, 양정여중고 체육진흥 위원장,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장, 민주산악회 이천시지부장, 경기도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경원대 경영대학원에서 명예 석사학위를 받았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