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창전 문화의거리 새단장

이천시 창전동 문화의 거리가 묵은 때를 벗고 산뜻하게 새단장됐다.

 

창전동주민센터와 상인회는 최근 가로등 걸이화분에 겨울용 팬지 2천본을 심고, 거리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거리풍경을 화사하고 산뜻하게 바꿨다.

 

그동안 물건을 사고 파는 장소로만 인식되던 중앙통 문화의 거리가 지역문화를 향유하고 생산하는 공공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천=임병권기자limbk1229@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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