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천현농협 법원동지점 및 하나로마트 이전 개점식이 지난 9일 황진하 국회의원을 비롯, 김준호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장, 홍은수 농협중앙회이사(남양조합장), 조양훈 파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인근 시군 농협조합장, 전무,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강우 조합장은 “지점개점과 하나로마트 이전은 전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렇때 일수록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조합발전과 조합원 복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천현농협이 개점한 법원동지점과 하나로마트는 75억여원을 들여 부지면적 4천597㎡에 법원동지점 175㎡, 영농자재판매장 154㎡, 하나로마트 992㎡ 규모의 시설로 건축했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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