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와이즈멘 효원클럽 메넷회원
국제 와이즈멘 효원클럽(회장 김정태) 메넷회원들이 4일 화성시 매송면의 ‘사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효원클럽 메넷은 한달에 한번 정기적인 친목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우와 소년소녀 가장 등의 아이들을 돌봐 주는 ‘사랑의 집’을 해마다 방문, 작은 정성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또 메넷 회원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학생과 월드비전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주희 메넷 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사랑의 집’ 학생들과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남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넷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벌인 ‘사랑의 집’은 MBC에서 방영했던 ‘박수홍의 러브하우스에 출연해 건물을 기증받은 것이다.
최원재기자 chwj74@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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