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다음 달부터 오남도서관에서 ‘학교 밖 꿈나무안심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그동안 학교 내에서만 운영해오다 학교 밖으로 확대하면서 남양주지역에서는 와부도서관에 이어 오남도서관에서도 운영하게 됐다.
오남도서관은 국·영·수 교육을 기본으로 도서관의 테마인 레포츠를 프로그램 운영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매일 1시간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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