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와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이천YMCA가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천양정여고(교장 강사경)와 이천YMCA(이사장 오흥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보호 및 청소년멘토링 사업 등 청소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정여고의 우수한 학생들은 청소년 멘토로 참여해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과 1대1 멘토 관계를 맺고 학습 및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천=임병권기자 limbk1229@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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