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경·기>
고양시 여성 1천인(대표 이여로 고양시 여성 민우회장, 권명애 고양시민회 공동대표, 이현수 참교육 학부모회 고양지회장)는 17일 일산 동구 백석동 최성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5당 단일 후보인 최성 후보가 민선 5기 고양시장에 적합하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들은 “강현석 한나라당 고양시장 후보와 야5당 단일 후보인 최성 후보의 여성, 아동, 청소년 관련 공약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최성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고양시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으로 적합하다”며 “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지원 정책, 평등권 교육권 및 건강권 보장, 학자금 지원, 무상급식, 중고생 무상 교복 지원 등의 부문에서 최성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여성과 아동 청소년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드는 데 절실한 문제들을 성의 있게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양= 유제원기자 jwyoo54@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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