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이교범 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신기술 복합연구단지 유치 등 9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수도권 소재 대학·기업 등과 협의해 유비쿼터스와 바이오 등을 연구하는 신기술 복합단지를 유치, 일자리 창출과 경제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2벤처기업 설립과 하남역사박물관 이전 확장 및 내실화, 하남 둘렛길(덕풍골~상하울 뒷동산) 복원, 하남생태공원 조성 등도 약속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