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파주 5일장·안산 시민시장 방문

<경·기>

김진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주말을 이용, 서민과 복지에 중점을 둔 민생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24일과 25일 오후 파주시 문산읍 문산 5일장과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시민시장을 잇따라 방문, 장바구니 물가를 들여다보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모친 또래의 어르신과 포옹하며 “서민의 애환을 함께하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경기도의 아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23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 장애인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기원했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