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김상하 변호사 인천시장 후보 예비등록

진보신당 김상하 변호사는 4일 6·2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예비 등록을 마쳤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인천민중연합 정책실장, 노동정치연대 인천지부장 등을 맡아 노동운동을 펼쳤으며 인권변호사로 진보정당에서 활동해 왔다.

 

김 변호사는 오는 10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중앙당 노회찬 대표와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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