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탤런트 이영애가 최근 송승헌이 소속된 스톰에스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이주열씨가 스톰에스의 대표로 선임되며 그동안 함께 일해온 이영애도 스톰에스로로 소속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이주열 대표는 "앞으로 기존 연기자의 영입, 신인 연기자 발굴에 뜻을 아끼지 않았으며 종합 엔터테이먼트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영애는 현재 겨울 방학을 맞아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최근에 돌아와 국내에서 머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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