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77개 혜택 받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인천중기청)은 삼영쎌레트라, 우석엔프라 등 34개사를 올 하반기 인천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중기청은 수출 500만 달러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내년 1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20개 수출유관기관에서 수출지원사업 가점 혜택, 수출신용보증료 할인, 수출입금융 금리·수수료, 환전수수료 우대 등 77개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2020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기업>
▲굿모닝바이오(대표 황의재) ▲그린(김진학·김형택) ▲금성다이아몬드(강재호) ▲나인바이(임경섭) ▲남동전동기(조인형· 조성수) ▲네오코(김주태) ▲대은글로벌솔루션(신경섭) ▲라라전자(김상곤) ▲맘스트레져(박용운) ▲비아로사(박광춘) ▲삼영쎌레트라(배동호) ▲신한정밀(전충락) ▲에스쓰리알(서종현) ▲에스앤씨코퍼레이션(최육남) ▲오토모빌토탈솔루션(진재웅) ▲우석엔프라(고재영) ▲이더멜라민(남광현) ▲이온폴리스(황규진) ▲이피아이(김영동) ▲임산업(임익찬) ▲제이씨이엔지(정찬원) ▲지트시스템(성기덕·박지훈) ▲진우무역(이준호) ▲코나드(최대통) ▲코바코(김미경) ▲코스앤바이오(김영훈) ▲티앤아이캠(조태호) ▲티에프몰드(임승민·김재령) ▲포큐텍(송민석) ▲하이베로(임헌청) ▲하인스(박근영) ▲한광옵토(경문수) ▲한스코리아(한상균) ▲휴마테크(황윤식)
이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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