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42분께 여주 대신면 초현리 한 주택 부속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부속창고 일부와 화물차 한 대가 불에 탔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에 대한 대피조치를 마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며, 불길이 완전히 진화되는 대로 감식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주민 A씨는 “평소 조용한 마을인데 갑자기 연기와 불꽃이 보여 깜짝 놀랐다”며 “불이 금방 번져 걱정이 많았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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