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돼지도 백신을 맞는다?...돼지 농장에서 하루 보내보니 [허약체 EP.2]

 

전국 각지의 직업부터 생활 현장까지 직접 체험하는 경기일보의 체험형 콘텐츠 ‘허수빈 PD의 약간 이상한 체험’ 일명 ‘허약체’.

 

이번 체험은 돼지 농장이다.

 

축산업의 최전선인 돼지 농장은 단순한 사육을 넘어 위생, 건강관리, 환경 정비 등 고된 작업이 동반되는 종합 노동 현장으로 이번 체험에서 허 PD는 이천시의 돼지 농장을 찾아 하루 동안 일손을 도왔다.

 

허 PD는 먼저 돼지 백신 접종 보조에 나섰다. 농장주가 백신을 주사하는 동안 접종을 마친 돼지에게 표식을 해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이 밖에 축사 내 분뇨 및 위생 청소, 돼지 분뇨처리시설 청소 등에도 투입됐다.

 

팜스코바이오인티 이천 동물 복지 농장 관계자는 "돼지 농장하면 냄새나는 곳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약체 돼지농장 썸네일
[썸네일] 돼지도 백신을 맞는다?...돼지 농장에서 하루 보내보니. 허수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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