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 때이른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도내 염전마다 소금 생산이 중단된 채 개점 휴업 상태를 보이고 있다. 26일 화성특례시 서신면 공생염전에서 염부가 침통한 모습으로 소금판 위를 걷고 있다. 이 염부는 "올봄부터 궂은 날씨가 계속돼 현재까지 소금 생산량이 예년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하소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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