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반송동 도로서 트럭 전도…운전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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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시5분께 화성시 반송동 한 도로에서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화성의 한 도로에서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한 명이 다쳤다.

 

19일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분께 화성시 반송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흡착포와 가림벽 등을 통해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석 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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