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공원서 현충탑 참배도
한전MCS㈜ 인천지사가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인천시지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우대수 유족회 인천시지부장 및 지회장과 한전MCS 지점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함께 수봉공원을 방문, 현충탑에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 지부장은 “호국보훈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기부금 전달과 현충탑 참배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지회의 어려운 회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민균 한전MCS 인천지사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의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자 기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MCS 인천지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방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영동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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