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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단독주택서 화재…70대 女 숨져

승인 2025-06-14 10:11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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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전경. 파주소방서 제공
파주소방서 전경. 파주소방서 제공

 

파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70대 여성이 숨졌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6분께 파주시 월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집에 거주하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40여㎡ 규모 2층 주택을 모두 태운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이웃 주민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 및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소방서#화재#파주 단독주택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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