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31일 주요 대선 후보들은 전국 각지를 돌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경기도 평택에서 평택시•오산시•안성시 유세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오후 3시 충북 청주시 오창프라자1 앞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또 오후 4시 50분에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오후 6시 30분에는 대전광역시에서 지지자들과 만난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강원도 홍천 꽃뫼공원에서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합동 유세가 예정됐다. 오후 12시에는 강원도 속초 관광수산시장에서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합동 유세를 할 계획이다.
또한, 오후 1시 20분에는 강원 강릉 강릉시수협에서 ‘마카 방굽소야, 김문수가 왔소’ 어촌 살리는 현장 간담회가 예정됐다. 이후 강릉 중앙시장 월화거리 광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친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강원도 동해 천곡회전교차로에서 동해시•태백시• 삼척시• 정선시 합동 유세를 이어간다.
오후 4시 40분에는 경북 울진군청 앞에서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 합동 유세로 지지자들을 만난다. 오후 6시 40분에는 포항시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집중 유세가 계획됐다.
특히, 오후 7시 30분 김문수 후보는 최근 해군 초계기 사고로 순직한 장병 조문을 간다. 이후 8시 15분 경북 경주를 찾아 집중 유세를 펼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 인천 월미도선착장 앞 유세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 2시 30분에는 경기도 안양에서, 오후 5시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마지막 일정으로는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에서 선거 유세를 할 예정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