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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마지막 날…오후 5시 투표율 32.95%

승인 2025-05-30 17:09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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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자 1천4백만명 돌파
투표율…경기 31.11%, 인천 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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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는 모습. 경기일보 DB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17시 투표율이 32.95%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6시 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1천462만5천746명이 투표를 마쳤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던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 34.69% 보다 1.74%포인트 낮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수도권 지역 경기 31.11%, 인천 31.08% 서울 32.43%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54.39%을 기록해 과반을 넘겼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24.13%다.

 

그외에  전북 50.90%, 광주 49.92%, 세종 38.53%, 경남 29.92%, 경북 29.86%, 부산 28.78%를 기록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참여 할 수 있다. 반드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사전투표#투표율#21대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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