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사건·사고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파주 아파트서 흉기 난동... 출동한 경찰 등 4명 부상

승인 2025-05-22 23:03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가정폭력 신고 출동... 피의자 흉기 휘둘러, 경찰 3명 다쳐 인근 병원 이송

image
파주경찰서 전경. 파주경찰서 제공

 

파주의 한 아파트에 벌어진 가정폭력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이 흉기에 찔려 다쳤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0분께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경찰관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목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2명은 팔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한 탓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와 경위를 철저히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파주#가정폭력#검거#와동동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