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숙박 시설에서 화재…1명 경상

평택 서정동 숙박시설 화재현장. 송탄소방서 제공
평택 서정동 숙박시설 화재현장. 송탄소방서 제공

 

8일 오전 3시56분께 평택 서정동 숙박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명이 경상을 입고, 내부에 있던 8명이 대피했으며 1명이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인원 89명을 동원해 오전 4시33분께 완진했다.

 

불은 2층 객실 내부에서 최초 시작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