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부천서 봄 맞이 마을축제 ‘봄을 그리다’ 성황리 개최

어린이 그림대회·체험부스 등 500여 명 참여…“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봄날”

GS파워(사장 유재영)가 지난 5일 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봄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마을 축제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봄날을 함께 나눴다.GS파워 제공.
GS파워(사장 유재영)가 지난 5일 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봄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마을 축제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봄날을 함께 나눴다. GS파워 제공

 

GS파워(사장 유재영)가 지난 5일 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봄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마을 축제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봄날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GS파워가 매년 개최해온 지역사회 참여형 행사로, 올해로 6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으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체험부스, 바자회, 먹거리장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부천시 거주 어린이 100여 명이 참가해 ‘봄’과 ‘마을’을 주제로 자신만의 상상력을 뽐냈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에어바운스를 비롯한 놀이체험 부스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한 먹거리장터가 마련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업이 지역과 함께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GS파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계절의 변화를 함께 느끼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문화복지 증진과 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S파워는 향후에도 환경,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ESG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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