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12시13분께 화성 마도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4대, 진화 차량 17대, 진화 인력 55명 등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화재는 인근 공장 주변에서 발생한 불길이 해당 야산으로 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불길이 확산해 약 660㎡ 면적의 임야를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등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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