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교육장배 안산 학생육상대회’가 31일 안산 ‘와~스타디움’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지역 최종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열기가 뜨거웠다.
대회에는 초·중학교 1천여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 등 총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종목별 수상 학생들은 4월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안산 대표로 출전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의 성장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교육적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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