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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성복임 후보, 군포시 4선거구 사무소 개소 [4·2 재보궐]

승인 2025-03-16 15:45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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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군포시 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성복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경기도의원 군포시 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성복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경기도의원 군포시 4선거구(재궁·오금·수리동)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성복임 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 강득구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 후보의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성 후보는 “군포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고(故) 김판수 도의원께서 꿈꾸셨던 경기도와 군포의 발전을, 33년간 군포에서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군포 사람’ 성복임이 끝까지 완성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캠프 관계자는 “성 후보는 출퇴근길 거리 인사, 경로당 및 지역 단체 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군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성복임#군포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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