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 제11대 출범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1대 노조 출범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1대 노조 출범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이 10일 공사 홍보관에서 제10대 위원장 이임식 및 제11대 위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인천 서구 병)과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 엄길용 위원장 등 내빈 50명여 명과 조합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박해철 의원, 국민의 힘 김소희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서진욱 노조위원장은 “항상 노동자의 편에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공사와 조합원을 보호하고, 힘이 있는 자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강력히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은 최대 현안과제인 대체매립지의 조속한 선정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역할과 기능 확대를 위해 노동조합의 가용 역량을 총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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