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트랜스포머 AR 게임’ 개발 협약 체결

댐을 콘텐츠로 한 ‘트랜스포머 AR 게임’ 개발 협약 체결
한탄강댐 주변 지역을 디지털 게임 무대로 구현, 관광 활성화 기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댐을 콘텐츠로 한 ‘트랜스포머 AR 게임’ 개발 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댐을 콘텐츠로 한 ‘트랜스포머 AR 게임’ 개발 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이영목)와 주식회사 스노우파이프(대표이사 김정익)는 지난 5일 신규 AR(증강현실) 게임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 내 한탄강댐을 무대로 하는 콘텐츠 개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탄강댐과 더불어 주변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명소가 게임 내 주요 무대로 구현될 예정으로 댐 지역의 역사, 환경, 관광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탄생할 게임은 단순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댐과 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목 연천포천권지사장은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댐 주변에 젊은층의 유입과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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