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연속 최우수등급

 

의왕시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김성제 시장과 직원들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김성제 시장과 직원들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가’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가’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7일 시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과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 성과 분야를 민원행정 전략·체계와 민원 제도·국민신문고 운영·고충민원 처리·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20개 지표로 구분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각 기관에 부여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전반과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분야,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성제 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은 시민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여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한 공직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불합리한 민원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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