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선다.
6일 영통구(구청장 박사승)에 따르면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준)는 지난 5일 광교레이크카페 SK뷰 34F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식 ▲시정 홍보 ▲민‧관 협력 연계사업 추진 내역 보고 ▲2025년 협의체 운영 방향 논의 ▲복지 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등이 진행됐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건의료 및 법률 전문가,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영준 민간위원장은 “2025년에도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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