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을사년 맞이 ‘해피 뉴 이어 2025’ 프로모션

파라다이스시티 카운트다운 행사 모습. 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시티 카운트다운 행사 모습. 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색다른 신년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해피 뉴 이어 2025’ 프로모션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1월12일까지 럭셔리한 새해 여행을 위한 ‘해피 뉴 이어 2025’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새해 만찬을 누릴 수 있다. 조선시대 고급 해장국인 효종갱 반상과 왕갈비찜 반상, 꽃등심 불고기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기력 보충에 좋다. 여기에 파라다이스만의 고급스러운 향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와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수용장 이용 등의 혜택까지 담았다.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신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카운트다운 행사를 한다. 오는 31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새해(1월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약 3천개의 풍선이 쏟아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위시 유어 해피니스 2025’ 이벤트. 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위시 유어 해피니스 2025’ 이벤트. 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위시 유어 해피니스 2025’ 이벤트를 한다. 새해 첫날에만 특별히 오션스파 씨메르를 오전 7시에 개장해 일출을 바라보며 따뜻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꼬치어묵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전이 가득한 객실 패키지, 카운트다운 행사, 해맞이 스파 등 다양한 신년 콘텐츠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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