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2024 인천 과학기술·문화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TP는 ‘인천 과학과 R&D, 길을 묻다’를 주제로 인천의 연구개발과 과학문화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인천의 연구개발, 과학문화 분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는 추상현 인천TP 기업성장센터장의 ‘인천 연구개발 혁신방안’에 대한 발표와 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의 ‘과학문화 확산 및 대중화 사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는 신정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신성영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노성찬 한국과학창의재단 팀장, 김성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이현종 ㈜로보웍스 대표가 토론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연구개발 및 과학문화의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고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