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사장, "공기업 책무 다할 것"
인천관광공사가 5년 연속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28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기업 사회공헌 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을 수상했다.
관광공사는 지역 사회공헌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본받을 만한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섬·원도심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련은 물론 사회적 책임 경영 추진체계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이에 관광공사는 올해 진단 수준에서 최고 등급인 ‘Level 5(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활동 성과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단계)’를 획득했다.
이로써 관광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이 이뤄졌다.
백현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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