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24년 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나눔 행사에는 윤원석 청장과 인천경제청 직원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 후원회·인천사업본부 등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경신, 경신전선, 경신홀딩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머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이센스, 에스티젠바이오, HL클레무브, 캠시스, 티오케이첨단재료 등 입주기업·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저소득 가구 15곳에 3천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윤원석 청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한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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