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스퀘어원에서 ‘콘텐츠 팝업스토어’ 운영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 팝업 스토어 개장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 팝업 스토어 개장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테크노파크가 오는 11월10일까지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에서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TP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의 창작·창직 프로그램을 통해 새내기 문화콘텐츠 기업과 창작자 등이 제작한 문구, 팬시, 캐릭터 등 콘텐츠 제품 400여종을 전시·판매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 참여한 문화콘텐츠 창작자들의 역량을 뽐내는 자리”라며 “시장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우수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지역특화 콘텐츠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콘텐츠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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