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관내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하는 신나는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말 체험은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산 들꽃가람 농장과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를 다녀왔다. 또 가을 수확 체험으로 병해충이 적은 친환경 사과와 감귤을 수확했다.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는 드론, 로봇, VR 등 과학 체험 부스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체험 후 공연도 관람했다.
김덕현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친환경 속에서 가을수확과 과학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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