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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서 승용차와 부딪힌 SUV 전복...2명 부상

승인 2024-10-13 12:24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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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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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께 안안 단원구 대부도동의 한 도로에서 K3 승용차와 팰리세이드 SUV 차량이 부딪쳐 팰리세이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팰리세이드 운전자 A씨(60대)와 K3 운전자 B씨(30대)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A씨 차량과 부닺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량#전복#대부도#안안#팰리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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