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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혁신성장플랫폼 개최…글로벌 진출 성공 경험 및 협력 방안 모색

승인 2024-09-25 15:49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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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G타워 전경.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G타워 전경.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FEZ 입주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13회 인천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플랫폼’을 개최했다.

 

2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행사는 ‘성공한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열렸으며 인천스타트업파크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천 스타트업 대표 7명이 참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대표들은 한자리에 모여 패널 토론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패널 토론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지난 8월 미국 트랙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한미과학기술대회(UKC 2024)’에 참가, 현재 현지 파트너들과 후속 미팅을 하고 있다.

 

독일 트랙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11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아시아 베를린 써밋 2024’에 나선다.

 

윤원석 청장은 “앞으로도 경제청이 스타트업과 입주기업 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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