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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4 그린에너텍 참가 지원기업 모집

승인 2024-08-28 14:46
김지혜 기자 k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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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전경. SL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전경. SL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가치 확산을 위해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 참가 기업을 지원한다.

 

28일 SL공사에 따르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전시회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에 부스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 그린에너텍’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센터, ㈜지엠이지 등이 주관하는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B2B 전시회다.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전시회의 신청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이고, 지원 규모는 총 8곳이다. 선정 기업에는 부스 참가비 200만원과 판로개척 상담 등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여신청서와 운영계획,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송병억 SL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는 SL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IPA), 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된 공공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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