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서이브와 함께 만든 쿵쿵따 챌린지 영상 공개

공항철도㈜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와 함께 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와 함께 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와 함께 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개한 영상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서이브가 ‘쿵쿵따’ 대결을 통해 인천공항까지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인 직통열차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 43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해 여행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공항철도는 지난 16일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쿵쿵따’ 챌린지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마지막 공개한 영상에는 서이브와 함께 넘치는 끼를 가진 공항철도 직원들이 촬영에 직접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 등에서 ‘마라탕후루’, ‘쿵쿵따’ 챌린지로 사랑 받는 서이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공항철도 열차를 소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보는 분들이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항철도는 이번 영상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도 이달 말께 공항철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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